울분남 경운재 대감을 닮았다고
진상이라는 소릴듣고
삐진상태의 심정우는
순덕이랑 세발짝 떨어져 걷는 중
뒤끝있는 정우 모습에
뒤로걷기해서 옆에 가 서는 순덕이
자연스럽게 혼례얘길하며 함께 걷고
정우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칭찬하는 순덕이로 인해
흐물흐물 삐친게 풀리는 정우
근석이랑 친구아니냐고 ㅋㅋㅋㅋ
삐진 정우 풀어주고 빨리가자는듯
앞서걷는 순덕이 보며 생각했지
순덕이가 연상 맞다 ㅋㅋㅋㅋㅋ
울분남 경운재 대감을 닮았다고
진상이라는 소릴듣고
삐진상태의 심정우는
순덕이랑 세발짝 떨어져 걷는 중
뒤끝있는 정우 모습에
뒤로걷기해서 옆에 가 서는 순덕이
자연스럽게 혼례얘길하며 함께 걷고
정우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칭찬하는 순덕이로 인해
흐물흐물 삐친게 풀리는 정우
근석이랑 친구아니냐고 ㅋㅋㅋㅋ
삐진 정우 풀어주고 빨리가자는듯
앞서걷는 순덕이 보며 생각했지
순덕이가 연상 맞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