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대세 배우 안은진과 감성장인 임영웅이 만났다.
배우 안은진이 임영웅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만들어 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달 극비리에 촬영됐다. 많은 공을 들여 촬영한 뮤직비디오인 만큼, 영화제 출품 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임영웅의 새로운 뮤직비디오에 안은진이 출연했다. 임영웅의 뮤직비디오에 배우가 출연한 것은 처음"이라면서 "두 사람은 최고 절정의 감성 연기를 선보였다. 양측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은진은 이번 임영웅의 뮤직비디오에서 그동안 해온 연기와는 또 다른 명품 연기를 보여줬다. 임영웅 역시 가수가 아닌 배우 임영웅으로서 안은진과 탁월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