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모든 솔이를 다 담고 있는건 맞는데
'잊고싶던 아픈기억들'이 의미하는게
34-0 선재가 만들었을땐 15년전 사건을 말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34-2 선재가 만들었을땐 15년전 사건보다는 14년전 사건이 더 맞는거 같고
근데 또 이렇게 궁예하니까
34-3 선재가 똑같은 노래를 또 만들텐데
마지막 타임슬립때 또 잊고 싶을 만한 사고가 있다는 걸 의미하는 복선일까
아니면 선재가 솔이 타임슬립에 대한 걸 눈치채고
본인의 죽음을 계속 겪은 솔이를 생각하며 쓰게 되는 가사일까
별별 생각을 하게 되는데
상상만해도 가슴이 아파..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