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에선 법원 실무관 '최원경'으로 분해 상반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극본이 정말 재미있다. 4회까지 내 대사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다 읽었다"며 "원경은 질문을 던지고 자기 일만 해 남들을 열 받게 한다. 판사 '강빛나'(박신혜)와 실무관 '구만도'(김인권) 반응을 보면 웃음 나는 포인트가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직장 생활할 때가 많이 떠올랐다"면서 "실제라면 상사 말 씹고 문 쾅 닫고 나가는 걸 절대 못하지 않느냐. 연기하면서 재미있다. 지금까지 맡은 역 중에 가장 잘 맞는 것 같다"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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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 당황하게 하는 같이 일하는 인간 캐릭인가 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