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 행동 이해 안갔는데 그럴때마다 여기 썼는데 덬들이 그런것도 이제 다 풀어준다고 그래서 기다렸는뎈ㅋㅋㅋ 안풀어주는거야?? 후반됐는데도
근데 곧 나오더라곸ㅋㅋㅋㅋㅋ 진짜 그런 것도 다 풀어줬고 결말 ㄹㅇ마음에 들고 간만에 작가의 힘 느낀 드라마였음
솔직히 처음에 볼땐 걍 흔한 복수극아녀?했는데 하고자하는 얘기가 확실히 있었고 작가님 진짜 너무 잘쓰시네요...
본인도 당황스럽게도 막화보면서 처욺ㅋㅋㅋ 김강우랑 그 문 제대로 안닫은거ㅜ 그 대화나눌때부터
모든 캐 좋고 연출도 좋고 원미경 배우님 연말에 제발 꼭 상 타셨으면 다른 배우들도..
암튼 나덬 상반기 본 드라마중에 제일 좋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