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 만들고 싶다고 유통사가 제작사에 가능한지 물음(데이터 남아있는지 계약상 문제는 없는지) > 블캎인원 등으로 파악한 가수요로 이 정도 팔릴 거 같다 예상치 뽑아본 후 제작사와 유통사가 판권, 로열티 등 논의하고 유통사가 계약 따냄 (이때 제작사는 유통사로부터 계약금 받음) > 유통사는 선입금 열고 선판매 시작 (제작사에 지급한 돈을 넘어서는 수익이 발생하면 유통사는 돈 버는거)
이 중 제작진과 배우들 몫으로 초상권이나 그에 관련된 비용을 지불하는 단계는 없음 고로 제작진 배우는 블레 제작 단계에서 돈 받는거 없음
물론, 일정의 거마비 정도는 받을수 있는데 이미 프로젝트 다 끝난건데
뒤늦게 하루종일 그와 관련된 코멘터리 인터뷰 하는거에 비하면
그건 걍 진짜 안받는거랑 마찬가지 코멘터리 날 광고를 찍으면 훨씬 나은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