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에 준영이 대산데... 이거 대사 미친 거 같아 을이한테 하는 말이고 을이한테 포기하지 말고 지지만 말라는 말이지만 드라마 벗어나서 그냥 현실상황에 대입해도 너무 멋지고 힘나는 말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