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독일 주마등도 작가가 대본에 대략적으로 썼다고 생각중
메이킹에 그럼 뽀뽀각만 잡았어도 됨.. 그렇게 짧게 지나갈거
5화부터 15화까지 흐름상 키스씬이 나오기가 힘든 설정이긴 했지
대부분 말하는거지만 그렇게 개낀 사건들을 봐왔고 해결이 된 시점애서 키갈이든 뽀갈이든 기대할 수밖에 없었쟈나
마지막 벚꽃씬.. 1031 기억난 부분은 좋았는데 너무 길었어..대사퀄도 그닥이었음. 주마등 후에 갑자기 화면톤 차가워지던거 소름돋아서 아직도 복습 못하겠어. 아 죽음 결말이 불호라는건 아닙니다
행복한 장면 더 나오겠지 하는 순간에 총맞는 기분이었음
(대사 맞춰서 손 다음 포옹 다음 뽀뽀는 줄줄..)
주마등 컷 양이라도 초반이랑 데칼로 해주셨어야지 내가 성불을 했을텐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