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울범이다 생각하고 사고를 해봄 ㅇㅇ
일단 방울범 입장에서는 솔이를 처리하지 못한게 옆에서 자기를 방해한 선재탓이라고 생각할 것 같음
그리고 세번이나 타겟을 처리할 기회를 놓치고 감옥에 수감되었지.
14년을 기다려서 드디어 놓쳤던 타겟을 처리하려 갔는데 방해꾼이 또 타겟 옆에 있는거...
그럼 어떻게해야겠어. 내 타겟을 다신 놓치지 않기 위해선 방해꾼부터 없애버려야함. 그래야 나의 온전한 살인이 완성될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솔이가 어디에 사는지를 알면서도 솔이를 뒤로 하고 선재를 먼저 죽이러 가야만 했다고 생각함
이번에는 정말 완벽하게 솔이를 죽여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