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안 맞아봐서 그런가
곧 세상이 끝난다는데 저렇게 평화롭게(?) 통신이 되고 애들이 밖을 돌아다니는게 신기하고...
사이비 얘기는 그래 머 오히려 종말 다가오면 사이비가 판을 치겠거니 하는데
종말 앞두고 새로운 상권이 생긴다는게 말이 되나 싶고
군인집단도 보면서 자꾸 조마조마함....... 종말 앞두고 있으면 이판사판이다 하극상 일어나도 안 이상할 것 같은데.... 특히 그 현식이라는 놈....
아무튼 원래 이런 소재 좋아해서 7화까지 봤는데 계속 의문이 생기긴 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