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죽은 기억을 세 번이나 겪고 어떻게 살아마지막으로 가서 살려놓고 다신 마주치지 않게 잊으려고 노력할 듯정신이든 심장이든 남아나질 않아서그저 나 없는 곳에서 평안하게 살길 바랄 듯 나도 너무 아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