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배경에 각 인물들 부모들이 얽혀있는 것 같고
하루가 엮여있는 수목원 살인범도 관련있을 것 같도
바닷가에서 잠깐 나온 손등에 상처있는 사람도 관련있는 것 같은데
이런 청춘물 기다려서 그런가 기대 이상으로 괜찮게 봄
중고딩으로 등장하는 일곱 배우도 연기 잘한다
주안이로 나오는 배우만 처음 보는 얼굴이고 나머지는 낯이 익어
ott가 아니고 엑스어쩌고 유료결제가 장벽 (((뎡배 1번 호구 나)))
아이돌 앨범 기반으로 제작된 거라 알려져 있는데 아이돌을 잘 모르는 나 같은 사람은 그냥 잘 봐지게 돼
청춘물에 아는 이야기, 뻔한 이야기, 노랑장판 감성, 학교 시리즈 특유의 이야기 흐름ㅎㅎㅎ
그래도 일곱 배우가 보여주는 연기합과 얼굴합, 그 나이대 만의 분위기가 잘 담겨 있어
어제 공개되었는데 뎡배에서 아무도 안 본 듯.. 일단 본 내가 후기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