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은 현재 몸이 10개라도 모자르다. ‘눈물의 여왕’과 ‘오징어게임2’ 촬영 기간이 겹칠 때가 있었고, 현재는 영화 ‘열대야’ 촬영 중으로 눈코 뜰 새가 없다. 박성훈은 “하루 종일 눈 떠 있을 때는 연기에 대한 생각만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겹쳐서 활동할 때는 어떻게 해결이 안된다. 나를 몰아세우는 수밖에는 없다. 겹치기 촬영을 수없이 해왔는데 이제는 한 작품씩 더 집중해서 찍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오징어게임2’까지 하면 만 2년 동안 8개의 작품에 출연했고, 영화와 연극을 포함하면 10개의 작품에 출연했다는 박성훈. 그는 “낮에는 ‘오징어게임2’를 찍다가 밤에는 ‘눈물의 여왕’을 찍고 다시 ‘오징어게임2’를 촬영하는 날이 많았다. 그래도 2024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눈물의 여왕’과 2024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오징어게임2’에 출연한다는 부분에서 직업 만족도 최상이다. 체력적으로는 힘들어도 직업 만족도는 최상이다”고 이야기했다.
잡담 박성훈 2년 반동안 10작품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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