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김수현과 친해졌다는 그는 "너무 재미있는 친구다. 둘 다 MBTI가 ISFJ로 성향이 잘 맞다. 연기 호흡도 너무 잘 맞았다. 감독님도 둘이 연기할 때는 특별한 디렉션 없이 저희가 준비한 대로 하게끔 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현이가 저를 때리는 장면이 있다. 멱살을 잡는 리허설을 하는데 속으로 '정말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수현이의 눈빛이 너무 좋아서 사람을 스며들게 하는 마력이 있다"라며 "지금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친구이자 동생"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잡담 김수현 박성훈 많이 친해졌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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