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첫 짝꿍. 중학교 되어서야 내가 이 놈을 좋아하는구나 탁 깨달아버리고 맘 고생 심하게 했지ㅋㅋ
걔가 야구 좋아해서 나두 야구 보고 근데 그 놈이 또 해축을 본다길래 해축도 보고ㅋㅋㅋ
그리고 사실 나도 선재처럼 술미시면 걔 집 앞 놀이터 가서 그네타고 그랬어가지고 오늘 넘 공감가고 찾아가는 마음이 뭔지 알것 같아서 찌르르했음
결국 나는 짝사랑에 실패했지만 덕분에 지금 현재 내가 미친 듯이 사랑하는 야구팀과 해축팀은 남았음
걔가 야구 좋아해서 나두 야구 보고 근데 그 놈이 또 해축을 본다길래 해축도 보고ㅋㅋㅋ
그리고 사실 나도 선재처럼 술미시면 걔 집 앞 놀이터 가서 그네타고 그랬어가지고 오늘 넘 공감가고 찾아가는 마음이 뭔지 알것 같아서 찌르르했음
결국 나는 짝사랑에 실패했지만 덕분에 지금 현재 내가 미친 듯이 사랑하는 야구팀과 해축팀은 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