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구 솔이를 만나서 러브홀릭
기억의 터널속을 나
헤매어 우는 Loveholic
너라는 숲 속에서 난
갈 곳을 잃은 Loveholic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아
지독한 병이지 어제도 오늘도
너무 아프기만 해
그냥 멍하니 눈물이 흘러
서러운 시린 비처럼
끝없이 쏟아내리며
한 없이 우는 Lovehol
날개를 다친 새처럼
너라는 숲속에서 난
갈 곳을 잃은 Loveholic
가사가 너무 선재 입장이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