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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배우 전배수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3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전배수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탁류'에 캐스팅됐다.
'탁류'는 조선 물류, 경제의 중심지인 한강 마포나루에서 왈패로 시작한 한 남자가 몸 하나로 조선의 전설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픽션 역사극이다. 신예은, 로운, 박서함, 박지환 등의 배우들이 출연 예정이다.
전배수는 극 중 한양 상단의 행수 강행수 역으로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탁류'는 내달 초 전체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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