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결혼을 하겠대! 근데 상대가 집에 빚도 있고 직장도 변변치 못하대( 백현우의 오해였지만)
결혼을 했어! 근데 사돈댁이 영.. 싸가지가...
이혼을 하겠대! 결혼생활이 너무너무 힘들대 내새끼 ㅜㅜ
며느리가 이장선거 도와주겠다고 내려왔어! 근데 상대편이 준 사과를 먹었대.. 그게 화제가 돼서 아부지는 낙선해버렸대...
이혼을 안한다네? 근데 이혼서류가 들켰다고? 이혼시킨다고? 이게 먼소리다냐
이혼을 했어! 근데 사돈댁이 망했대! 그래서 우리집에서 지낸대!!?!?!
사돈댁이 사돈총각만 두고 다시 갔어! 근데 사돈총각이 대게라면을 전복까지 넣어서 2천원에 파네...
며느리 수술한다고 그래서 독일 같이 보냈더니 아들이 살인자 누명을 쓰고 한국으로 송환돼서 구치소에 수감중이라네......
구치소에서 나온지 얼마됐다고 ㅠㅠ 교통사고가 났대!! 근데 병원에 가니까 애가 없어!! 미치고 팔짝
근데 몇시간 지나서 총에 맞았다네..? 피를 엄청 많이 흘렸고 수술도 해야한다네...?
내 새끼 사느냐죽느냐 하고있는데 사부인은 해인이한테 미안하고 어쩌고... 어쩌라구...
..... 나같음 둘이 인연이고 나발이고 다 엎어버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