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그렇게 했는데
스트레스 풀리고 넘 재밌었음
이게 범도의 강점이라고 생각함
나쁜 놈 때문에 걱정없는 세계관
폭력이 나오는 액션영화라고 여자 안때리고
오로지 남자들끼리 치고받고 싸우고
대한민국에 양아치 천지지만
약자 보호하고
경찰이 마동석인 세계관
어찌됐든 시민을 위해 나쁜 놈들과 싸워주는 경찰들이 있는 세상
영화보고 나오면서 이런 판타지적 세계관에
기분 흐뭇하게 나왔음ㅋㅋ
그래서 아무리 시리즈로 재탕해서 나온다해도
기꺼이 영화관을 찾아가서 봐줄 용의가 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