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지났는데...
영화 처음에서 하루씩 하루씩 지나가는데....하는 행동 외치는 내용이 변함이 없는지 그게 젤 소름끼치고 우울했어
저분들은 박그네 정권보대 문재인 정권에 더 실망하고 아팠었겠구나 싶었어
박근혜 파면 주문에
세월호 참사가 의무는 있으나 규정이 없어서 무죄인거 그때도 되게 어이없었는데 그분들에게 더 크게 다가온거 이해됐어
7주년 세월호행사 그 바로 엎에서 이태원참사 나오는데 소름이...
모르고 지났왔던, 인양도 하도 했으니 뭐 대충 마무리됐겠지 했는데
저분들에게는 아직도 그낭 팽목항겠다 싶어 슬폈어
마지막 518유가족이 세월호유가족에게 위로 할때 울컥했어
정말 잘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