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선재한테 위로해줄때나 1월1일에 만나자고 할때도 우리인생 어디로갈지 모른다 이게아니고 누구나 그런순간이 한번은 온다고 콕찝어서 이야기하는게 다 자기가 겪어봐서 인게 너무 와닿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