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이는 답답해도 기억 다 잃은 것때문에 수용 가능..
설정에 구멍은 숭숭이라도
정식기사로는 해인이가 순정녀 땅땅이지 현우는 그런 여자 두고 이혼하려한 남자고 나머지 목격담들은 믿을 수 없는 정보라 치면 되니까
되도않는 가족극 쓰겠다고 용두리에 현우 묶어놓은게ㅎㅎ
감방 나와서 회사 들어간 다음 그래도 뭔가 현우가 애쓰는게 보였어야 하는거 아닌가? 회사 복귀까지만 그리면 충분하다 생각했나봐..
차사고나고 뛰어가는게 멋진게 아니라 중간 디테일이 중요한거지ㅜㅜ 걍 막판에 큰 그림이 나와야한다는 거에만 치중한듯
우연히 수첩이 안탄거는 남여주가 뭘 한 결과가 아니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