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내가 수술 잘 받고 살아서,
당신을 다 잊어버리게 된다면,,, 낯선 사람 취급한다면,
그것도 부족해서 못되게 군다면,
그래서 당신이 참다 참다 나한테 질려버리면
어떻게 하지?
그래도 나한테 질리지 말아주라.
지치지 말고 계속 사랑해줘.
난 어차피 소나무 취향이라 당신을 다시 사랑하게 될 거야.
그때까지만 버텨줘.
그리고 내가 당신 알아보면 그때
나한테 새장가 와라.
어떻게 안 사랑함?
그런데 내가 수술 잘 받고 살아서,
당신을 다 잊어버리게 된다면,,, 낯선 사람 취급한다면,
그것도 부족해서 못되게 군다면,
그래서 당신이 참다 참다 나한테 질려버리면
어떻게 하지?
그래도 나한테 질리지 말아주라.
지치지 말고 계속 사랑해줘.
난 어차피 소나무 취향이라 당신을 다시 사랑하게 될 거야.
그때까지만 버텨줘.
그리고 내가 당신 알아보면 그때
나한테 새장가 와라.
어떻게 안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