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번주 아니 저저번주부터 작가 수준에 대해서는 기대를 놨..
기대감 내려놓으면 오늘도 뭐..줄 건 나름 다 줬음
걍 너무 껴
주연 서사가 시한부에 기억상실에 쎈데 주변이야기도 많아.. 주드적인 에피가 시청률 견인했다고 하지만 진짜 못썼어
드덕은 허접한 주연서사에 디테일한 걸 보고 싶은데 작가가 쓸 생각이 애초에 없음 부족한건 용두리 출소 기념 파티하는 걸로 채우는거지..
범자 다혜 수철이도 풀어야 하고
주연서사 인질극이야.. 비단 주마등뿐만이 아니고
근데 기억상실 시한부 살인미수 이혼 법정씬 등 사건은 개많고 그래서 설정에 구멍은 숭숭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