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초록 푸릇푸릇 싱그러운 색감연출에

그렇지 못한 딥한 서사, 감정선이 함축돼 있어

앞에 우산씬 데칼에 찰떡같은 우산 브금

친구고 뭐고 짝녀가 비 맞으며 우니까 직진하는 아기고딩 선재의 순애와

최애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뿌엥 눈물터진 솔이의 순애

미쳤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