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계자들 사이에서 "결말이 이렇다더라"는 얘기가 퍼졌는데, 동시에 재촬영을 진행했다는 썰도 나와 궁금케 했다. 그러나 실제로 '눈물의 여왕' 주요 배우들의 재촬영은 없었다고. '결말이 달라질 수도 있다'라는 여지를 남기기 위해, 일종의 스포를 막으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살인 누명을 쓴 백현우와 기억을 잃은 홍해인의 로맨스가 관전 포인트인 가운데, 15회~16회에는 반전을 거듭한 놀랍고 충격적인 내용도 나온다고 알려져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