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만 하고싶고 찍히고 싶지 않는건 다 똑같다
회사에 이상한 팀장이 있는데
그 팀원 중 한명이 용기내서 노조에 신고해서 1차 경고로 우선 팀을 옮겼음
(2차 경고때 타계열사로 전출예정)
거기선 별다른 이슈없이 지내는듯 싶었는데
그쪽 팀원 중 한명이 힘든 이야기를 했음
그래서 노조에 전달은 했는데
우리 회사 노조 철칙이 당사자와 이야기후 움직인다라
(전달받은 사건으로 움직였다 말 바꾸는 바람에 곤란했던적이 있어서 변경)
그 당사자랑 면담을 추진해 줬는데
그사람이 자기 이야기로 들어가면 저 팀장이 알지않냐고 안하겠다 거부했음
그러니 노조도 움직일수 없으니. 그냥 이분이 계속 근무하는것으로 됐음
회사측이야 이의제기가 없으니 제재할 이유가 없으니 뭐...
암튼 그렇게 결론났는데
그 사람 만날때마다 왜 저 팀장 안내보냐고 노조 뭐햐냐고 이야기함
지금까지 뭔가 바뀐건 다 자기이름 걸고 이야기한 사람들때문인데
본인은 그렇게 하기싫다고 했음 넘어가야하는데
1년이 넘어가는 이상황에서 또 이야기하네 헐...
어쩌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