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장면 선재도 연출도 오스트도 다 좋았는데 짝사랑 + 구해주고 원망 과거만 있는 관계만 알았을땐 집앞까지 따라가서 봤다고? 이게 더 크게 느껴져서 안 와닿았는데 선공개보고 바로 납득....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