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혼란 속에서도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 우리가 상상하는 종말을 앞둔 세상은 이런 모습입니다. 오랜 기다림의 종말. <종말의 바보>, 오늘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