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에 들릴일 없이 홀로 경운재와 새책방을 오가며 지냈겠지
물론 그림도 그리고 악기도 배우며 지냈을수 있지만
생각해보면 그 모든게 공주가 죽은 이유를 알기위해 의술을 배우는 과정에서
이것저것 배우는척 연기한것일수 있다 싶거든
홀로 보낸 지난 8년은 온리 공주와 그녀의 유언을 지키기 위한 삶이었던거 같아서
지금 임금이 경운재에 찾아와 혼인무효 해주겠으니 출사하여 도우라는 장면 보는데
여러 생각이 든다
여기서 정우가 명 받잡는것도 순덕이와 이별한 상태라 그리 답한거 같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