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이 낮아서 이런 저런 얘길 들어도
메인커플의 진도가 더뎌서 살짝 답답하다가도
돌아서 다시 보면 한장면 한장면 버릴것 없는 고퀄의 향연이고
메인커플이 처한 상황을 보면 진도가 빠른게 더 이상한 상황인게 보여서
각 캐릭마다 살아 움직여서 결국 메인의 이야기로 흐르는 이야기의 전개가
다 이해되고
보면 볼수록 기초부터 단단히 쌓아올려 집을 짓는 과정을 함께 한거 같았지
블레가 나올수 있게 힘 모아준 추진팀이랑 여러가지 상황을 헤아려 확정을 도와준 유통사도
또 이런 아름다운 작품을 남길수 있게 도와준 ㅈㅈㅅ도 너무 좋다
모두가 우리 작품을 아끼는게 느껴져서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