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에 다시 만난 혜정이는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지만 홍샘을 만나.. 다시 사랑하게 되면서
이렇게 행복하다는 말을 직접 말해... 혜정이에겐 사랑해요 보다 행복해요가 더 직접적인 사랑 고백일거야.
혜정이가 행복해하는건 홍샘에겐 최고의 선물이니까. 혜정이의 변화가 결국 우리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주제의식이라고 생각하거든
홍샘을 만나 성장하고 더이상 과거에 얽매이지 않게 살아갈수있게됬으니.
홍샘과 혜정이 이런 갭차이 찾아 글쓰는것도 쏠쏠한것같아. 복습할수록 의미를 찾게되는 드라마는 오랜만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