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종방연 한번 더…"27일 배우·스태프와 회식"(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눈물의 여왕' 측이 두 번째 종방연을 연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측은 24일 조이뉴스24에 "오는 27일 일정이 가능한 '눈물의 여왕' 스태프, 배우들이 모여 회식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올해 2월 말 모든 촬영을 마치고 배우, 스태프와 회식을 하며 회포를 푼 바 있다. 하지만 방송 후 작품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축하의 의미로 종방연을 다시 열기로 논의한 끝에 15회가 방영되는 27일로 날짜를 정했다.
이에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등 배우들은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한 대부분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포상휴가는 드라마 종영 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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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잘나와서 다들 기분좋게 회포풀고가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