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는 말할 것도 없고 (전공의 생활이지만)
교수들 힘든건 알지만 어쨌거나 어제 소아신장내과 교수들까지 사직한다는거 보고 생각 많아지더라 그 사정들을 모르는건 또 아닌데 목숨 가지고 휘두른다는 생각이 드니까 그냥 받아들이는 나도 감정적..
뭔가 그동안은 이익집단인데 좀 이기적인? 너무하네 근데 또 저기의 고충은 있으니 증원받고 또 필요한 부분은 고쳐졌음 싶었는데 그리고 소송 이런건 반대로 너무하다고 생각한것도 많고..
근데 이제는 그냥 다 모르겠고 죽는거지 뭐 그러면서 네 알아서들 잘 사세요 서로 각자...의사들은 돈 걱정 없고 자기네들끼리는 의료걱정 안해도 되니 좋겠다 싶고 근데 진짜 그냥 이제는 감정이 왜 저래가 아니라 좀 증오스러운 감정? 암튼 그래 집에 환자 있어서 더 그런가봐 그냥 싫다 세상이 다 싫어 그리고 저 드라마는 절대 안 보고 싶어 그냥 앞으로 의사 나오는 드라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