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준영이가 어떤 앤지 알아주는 사람이 생긴거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태한테 너무 고맙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 나처럼 침묵하고 행복하다 죽으면 그만인데 신준영은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처음으로 함틋월드 안 누군가가 알아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