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욕스럽다고 말하는 준영이 표정이 너무 참담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한테 그렇게 모질던 지태에게 마저 마지막 희망을 가진다는 앤데
그런 애가 그래도 끝까지 일말의 믿음을 갖고 싶었던 아버지에게 그 말을 하는 심정이 너무 잘 보여서 펑펑 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한테 그렇게 모질던 지태에게 마저 마지막 희망을 가진다는 앤데
그런 애가 그래도 끝까지 일말의 믿음을 갖고 싶었던 아버지에게 그 말을 하는 심정이 너무 잘 보여서 펑펑 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