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이 오는 27일 종방연을 열고 유종의 미를 거둔다.
2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문화창고·쇼러너스) 제작진과 출연진은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종방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작사는 현재 구체적인 일정을 최종 조율 중이다.'눈물의 여왕' 팀은 이날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그간의 노고를 취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수현, 김지원을 비롯한 주조연 배우들이 별다른 사정이 없는 한 예정대로 종방연에 참석할 전망이다.
사전 제작 드라마인 '눈물의 여왕'은 지난 2월 촬영을 마치고 한 차례 종방연을 진행했지만,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한 번 더 종방연을 여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드라마 종영 후 포상 휴가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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