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너무 열연을 해주셔가지고 자꾸 생각나ㅠ특히 해인이 소식듣고 정신차려서 눈가 벌개지는거랑마지막에 웃는거ㅠㅠㅠㅠㅠ 솔직히 옛날 가족비디오 보면서 웃던 할배 보면서 뭐 어쩌라고 싶었는데 그래도 가족 사랑한 마음은 찐이었잖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