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화수호가 취한 포즈랑 낮과 밤인 게 데칼인 건 알았는데
이제보니 계속 인연이었던 듯 수호복장이 계속 붉은 색감이 도는 의복이었던 거 그리고 여화는 첨엔 감히 이름을 내보일 수 없는 소복차림의 과부에서 밤에피는 꽃이라 불리우는 검은 복면의 조여화가 된 것도 신분이나 흑백톤의 옷이라던가 하는 면도 데칼이겠구나 싶어 뒤늦게 흥미로워했음
달 문양 성벽을? 두고 둘이 들어가있는 모습의 앵글이 월하정인 자체였던 느낌조차 좋았던 건 보너스였던 거 까지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