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사랑이 전부인 사람 이해 못했는데 박재원은 이해 돼
지창욱씨 멜로해
잡담 와, 나 지금 꿈꾸나 보다.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이상한 꿈이네. 뭐 꿈이라도 이렇게 만나뵙게 되서 영광입니다. 윤선아씨. 너는 나한테 미안해야 돼. 넌 나빠. 너 어디 살아? 너 잘 살기는 해? 네가 잘 산다니까 왜 이렇게 짜증이 나냐. 나는 있잖아. 나는 이렇게 날마다 날마다 매일매일 나는 망가져 가고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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