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위에서 솔이 휠체어 멈춘 씬 말야.
현주 차가 도착한 씬 직후에
다음 씬이 선재가 차 안에서 사탕병을 손에 쥐고 바라보는 씬이야.
그런데 이 씬이 솔이가 사탕을 건네주기 전에 나오잖아.
그 다음 씬이 선재가 솔이한테 자기 우산 건네주고,
솔이가 "줄게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이거 좋아하잖아요. 이거라두.."
그 후에 다시 선재가 차 안에서 사탕을 계속 바라보다가 한 숨 쉬거든?
솔이한테 우산 건네준걸 떠올리며 사탕보며 솔이 생각하는 거였어.
예전에도 솔이가 사탕 줬었는데 이번에도 사탕주네 ㅜㅜ 너무 슬퍼
4화 보고 앞에 다 까먹어서 다시 복습하다보니 1화 볼 땐 안보였던게 보이네. 너무 재밌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