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율이라는 캐릭터의 심리와 그 변화가 입체적일 수 밖에 없는 과정을 잘 보여줄려면 계기가 단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계기인 은수현이라는 인물이 진짜 단단한데 그렇다고 마냥 1차원적인 인물도 아니고 입체성이 살아있어서 둘이 붙으면 붙을수록 나오는 서사가 너무 매력있었던거같음...
권선율이라는 캐릭터의 심리와 그 변화가 입체적일 수 밖에 없는 과정을 잘 보여줄려면 계기가 단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계기인 은수현이라는 인물이 진짜 단단한데 그렇다고 마냥 1차원적인 인물도 아니고 입체성이 살아있어서 둘이 붙으면 붙을수록 나오는 서사가 너무 매력있었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