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시즌 2 갑시다.
이번 시즌에서는 윤은성, 모슬희 모자의 몰락이랑 홍해인 완치까지만 다루고
다음 시즌에서 다룰 내용으로
1. 백홍의 NEW 결혼생활 & 육아일기 내용 - 을 60% 분량으로
2. 퀸즈 가문의 복귀 후 법무이사 백현우가 진행하는 대대적 내부 사정
3. 홍범준 신임회장의 후계자 결정 - 이라 쓰고 홍수철의 진로 결정 에피소드 (사업적 재능은 없어보여 수철아. . .)
4. 용두리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교류하는 사돈지간
등을 30%, 그외의 내용으로 10% 정도 구성하면 될 듯.
굳이 빌런이 필요하다면 이번에는 맥거핀으로 남을 거 같은 홍범석 씨나 아니면 윤은성에게 협력한 조현명 이사
아니면 아예 새로운 인물을 내세우던지 말던지 그건 관심이 없네요.
아무튼 백홍 투샷만 많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