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 가 안볼 때 혹은 정원이가 없을때
그리고 차은새와 외도할 때 눈도 좀 이상했음
(뭐지, 눈이 왜저래)
은새가 나랑 서정원 중에 누가 하면서 물으니깐
우재가 말 막으면서 둘이 있을땐 우리얘기만 하자고 하고
자기 아빠도 이렇게 보고
윤영 앞에선 광기도 안 숨김
정원 앞에서만 세상 자상하고 착한남자임ㅋㅋㅋ
진짜 설우재 대단하다ㅋㅋㅋ
정원외에 모든 사람은 우재에게 하찮은 느낌임.
특히 노지욱 기자 상대할때 진짜 얄밉고,
차금새 상대할땐 무섭ㄷㄷ
우재의 눈이 곧 우재의 마음이었네.
그럼 잘 지켰어야지.
정원의 앞에서만 더 멀쩡한건 최소 정원이랑 있을땐
약에 손 안댄 것 같음 (은새 만난 후였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