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걍 전체적으로 캐릭들이 다 좀 이상한데
근데 윤계상 캐릭보다 유지태 쪽이 더 좋았어
윤계상 너무 재미없고 밋밋해 캐릭터가.
그냥 마냥 좋은 사람 정의로운 사람
아... 재미없어
물론 뭐 예전에는 돈만 아는 사람이었네 어쩌네 이런거 대사 많이 나오긴 했는데
근데 진짜 말로만 나오고 그런 면모가 캐릭터자체에서 잘 안보이는 느낌?
되게 걍 여주한테 헌신적인 여주바라기 흔한 섭남 1 느낌이었어 캐릭터가....
그에 비해 유지태 캐릭터는 좀 복합적이라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 듯.
여주한테 목 매다는게 좀 찌질하긴 한데
여주를 진짜 좋아하는 건지 아님 소유 지배욕 땜에 지가 부인을 사랑한다고 착각하는 건지 그런 것도 좀 헷갈리고
목표한 걸 이루려고 불법을 서슴지 않으면서도 자신은 정의를 구현한다고 믿는 그 모순점이나 등등이
좀 선인지 악인지 묘하게 흐리는 느낌이라 오히려 매력있던 듯.
악역인데도 마냥 악역은 아닌 것처럼 그려져서..
개인적으론 다 캐릭터 별로인 와중에 그나마 유지태 캐릭이 눈꼽만큼 더 맘에 들고 잼났어 ㅋㅋ
근데 윤계상 캐릭보다 유지태 쪽이 더 좋았어
윤계상 너무 재미없고 밋밋해 캐릭터가.
그냥 마냥 좋은 사람 정의로운 사람
아... 재미없어
물론 뭐 예전에는 돈만 아는 사람이었네 어쩌네 이런거 대사 많이 나오긴 했는데
근데 진짜 말로만 나오고 그런 면모가 캐릭터자체에서 잘 안보이는 느낌?
되게 걍 여주한테 헌신적인 여주바라기 흔한 섭남 1 느낌이었어 캐릭터가....
그에 비해 유지태 캐릭터는 좀 복합적이라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 듯.
여주한테 목 매다는게 좀 찌질하긴 한데
여주를 진짜 좋아하는 건지 아님 소유 지배욕 땜에 지가 부인을 사랑한다고 착각하는 건지 그런 것도 좀 헷갈리고
목표한 걸 이루려고 불법을 서슴지 않으면서도 자신은 정의를 구현한다고 믿는 그 모순점이나 등등이
좀 선인지 악인지 묘하게 흐리는 느낌이라 오히려 매력있던 듯.
악역인데도 마냥 악역은 아닌 것처럼 그려져서..
개인적으론 다 캐릭터 별로인 와중에 그나마 유지태 캐릭이 눈꼽만큼 더 맘에 들고 잼났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