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준, 숨겨진 미스터리한 사연은?
배우 서범준이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김하늘에게 은밀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원 ‘제우스’였다는 충격적인 대반전이 공개됐다.
서범준은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극본 배수영/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에서 이름처럼 평화주의자인 바른 청년이자 KBM 방송국 소속 막내 기자인 이바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서범준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자신의 롤모델인 선배 기자 서정원(김하늘)에게 일편단심으로 충성을 다하고, 취재에 있어 물불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열혈 조력자’ 이바른의 면모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범준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이바른 역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색깔과 결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제우스’로 충격적인 대반전을 선사한 서범준이 또 어떤 연기 스펙트럼 확장을 이끌어낼지 이바른 캐릭터의 변신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범준이 출연하는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10분에 안방극장에 배달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954814
## 이바른의 사연도 궁금하고, 호감배라 연기도 기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