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눈물 쏟음.. 거의 1년만에 보는건데 바로 몰입되네 엔딩은 정말 눈물을 참을수가 없음ㅋㅋㅋㅋ.. 메이킹까지 싹 훑었는데 한동안 또 옷소매에 빠져살듯... 여운개쩔어서 미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