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있잖아
이게 사조현과 연월의 첫만남이잖어
그리고 이 다리 위에서 바람이 불어서 머리카락에 코 아래쪽이 가려진걸 보고 첫번째 짤 장면을 떠올린단 말이지
근데 사실 포목점에서 이미 맨얼굴은 다 본 상태인데ㅋㅋㅋ
훨씬 강렬하게 남은게 첫번째 짤 장면인걸 생각하면...
자각은 없어도 이미 그때 마음에 들어왔을수도 있겠다 싶음ㅋㅋㅋ
이 장면 있잖아
이게 사조현과 연월의 첫만남이잖어
그리고 이 다리 위에서 바람이 불어서 머리카락에 코 아래쪽이 가려진걸 보고 첫번째 짤 장면을 떠올린단 말이지
근데 사실 포목점에서 이미 맨얼굴은 다 본 상태인데ㅋㅋㅋ
훨씬 강렬하게 남은게 첫번째 짤 장면인걸 생각하면...
자각은 없어도 이미 그때 마음에 들어왔을수도 있겠다 싶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