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너를 믿어주는 사람들도 배신하는
아니 누군가를 믿을 용기조차 없는 새끼라서
그러니까 어디 가면 맨날 도망칠 궁리나 한다고
니가 있던 조직놈들도 한번 쓰고 버리는 불쌍한 새끼라고
나도 너같은 겁쟁이 데리고 수인이 구할 생각 없다고
앞뒤로 대사 엄청 긴데 이 부분 진짜 대사 좋음
권해효 연기 너무 잘해 구교환이랑 합도 좋다
아니 누군가를 믿을 용기조차 없는 새끼라서
그러니까 어디 가면 맨날 도망칠 궁리나 한다고
니가 있던 조직놈들도 한번 쓰고 버리는 불쌍한 새끼라고
나도 너같은 겁쟁이 데리고 수인이 구할 생각 없다고
앞뒤로 대사 엄청 긴데 이 부분 진짜 대사 좋음
권해효 연기 너무 잘해 구교환이랑 합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