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런 드라마 제작했다고, 어깨 펴고 말할만한 작품일거 같음
작품퀄도 주제의식도 배우들 연기도 다
능력자들이 맘먹고 날카롭게 벼려내며 만든 느낌
그리고 배우덬들도, 자기 배우 필모에 이런 작품 있으면 겁나 뿌듯하지 않을까
특히 김남길 덬들은 12화내내 울 정도로 행복했을거 같아ㅎㅎ
이 배우가 내 배우다!!!ㅠㅠㅠ 이런 기분
엔딩까지 완벽한데, 유일한 단점은 12화밖에 안되는거. 다 보고나니 너무 아쉬워 더 보고싶다고ㅠㅠㅠ